35면/친환경자동차부품 등록 성공 강소기업 (주)쓰리엔텍

사단법인 꿈꾸는마을 후원사인 (주)쓰리엔텍(대표 최인섭)이 2024년 7월 2일 한국자동차부품협회로부터 자동차 연료압력 자동조절장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기후위기 시대의 친환경 신기술로 인정받았다. 가솔린, 디젤, LPG를 사용하는 자동차를 비롯 선박, 중장비, 발전기 등 모든 내연기관의 연료 공급 압력 장치에 활용할 수 있다. 엔진이 필요한만큼만 연료를 공급하기 때문에 매연을 원천적으로 발생시키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최인섭 대표는 "급발진 사고의 원인 되는 연로공급 알고리즘을 차단한 것이 기술의 핵심"이라며 "엔진과 일체화되어 있는 시스템을 끊으면 연료공급이 안돼 매연발생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기후온난화릐 알고리즘을 차단한 곳에 자동차 연료압력 자동조절장치를 삽입하면 내연기관의 강력한 힘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면서 청결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글=정창교 기자(jcgyo@naver.com)